Something I need
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매트 스테인17호 본문
17호에 정확한 컬러 명칭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..
입생로랑 틴트를 사고 싶어 메카멕시마를 몇번를 갔는지 모르겠다 .. 문제는 가격이 생각보다 높아서 ㅠ 사지못하고 돌아설 때마다 무무는 나를 한심한 눈으로 보는.. 그렇진 않았겠지만 .. 이해를 못했다
그러다가 몇달전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시간이 남아 구경하다 사람이 몰려있는 입생로랑 가게에서 그 무거운 오메기떡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검색하며 골랐는데 아무도 나에게 관심도 없고 계산하는데도 사람이 많아 시간이 오래걸렸다 덕분에 팔에 근육생긴느낌이 ..
하지만 결국 환율 때문에 호주에서 산게 더 쌌을거 같다..
원래 입술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립밤도 별로 안바르는데.. 왜이리 립 제품은 보면 사고 싶은지 ㅠ
리뷰는 짧게 ... 나같은 이 구역 게으름뱅이는 열고 바르고 다시 넣는 타입의 틴트조차 귀찮게 느껴지네..ㅠ
나는 내가 봄웜톤이라 굳게 믿는데 (전문가테스트를 받아본적없지만 ..) 그래서 오렌지코랄 느낌을 샀는데 바르고나서는 예쁜데 결국 핑크가 된다 .. 핑크가 좀 안어울리는 나로서는 보라색이 되는것같은 느낌도 들기도 하고 ㅠ
오렌지코랄로 오래 지속되는 틴트를 원함 .!
그리고 지속력이 좋지 않은듯하다 어느새 없어짐
하지만 방금 발랐을때 이쁜 느낌은 역시 그래서 내가 골랐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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